[ 초간단요리 ] 바삭바삭한 백종원의 감자채전

안녕하세요~ 유씨씨입니다.

오늘을 집밥백선생2에서 소개되었던 감자채전을 만들어 볼껀데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해서 후딱 만들어 먹기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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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재료

감자 2개,  소금,  부침가루,  식용류

감자전하면 강판에 갈아서 부쳐먹었던 쫀득쫀득한 감자전만 먹어 봤는데

이렇게 채썰어서 바삭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감자전은 색다르고 좋더라구요~

기존의 감자전은 강판에 가는 것도 힘들고 

바삭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데 쫀득쫀득하고 그래서

1. 먼저 감자는 껍질을 벗겨 주고 채를 썰어주세요.

너무 곱게 썰지 않아도 괜찮아요.

(얇을수록 더운 바삭하지만 너무 얅게 썰면 너무 과자같더라구요~)

2. 감자 전분 빼는 방법

첫번째 방법 소금은 반수저 정도 넣도 잘 섞어 주세요.

조금 기다리면 이렇게 전분이 빠집니다.

수저를 이용해서 전분을 빼주세요.

이렇게 하면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되서 좋더라구요~

 

두번째 방법 채썬감자를 바로 참 물에 담궈 전분 기를 빼주세요.

그리고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이 방법으로 했을 때는 부침가루를 넣을 때 소금을 반 숟갈 넣어주세요.

3. 감자 한개에 부침가루 0.5큰술씩 넣어주세요.

저는 감자 2개를 사용했으니까 부침가루 1큰술을 넣었어요.

후춧가루를 세번 톡톡톡하고 뿌려주세요.

그리고 뒤적 뒤적 잘 섞어 주세요.

4. 달궈진 후라이팬에 식용류를 넉넉하게 둘러준후 감자 채를 돌려 주세요.

뒤집기가 어려우시면 크기를 작게해주세요.

감자채를 올릴때는 너무 겹치지 않게 달 펴주세요.

투명한 느낌이 들고 가장자리가 노릇하게 되었을 때 착 뒤집어 주세요.

완성된 백종원의 감자채전!!

강판에 갈아서 먹는 감자전은 바삭함보다는 쫀득한 맛이 강하지만

이렇게 채를 썰어 부쳐내면 바삭바삭해서 식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백종원이 감자채전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하고 맛도 좋고 바삭바삭하고

적은 수고로 즐길 수 있어 더더더 좋아요.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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