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치즈몽땅번
리뷰 : )/이마트 & 홈플러스 : )2017. 2. 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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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씨씨 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이마트 내에 빵짐에서 파는
치~즈몽땅번 인데요.
요즘 SNS에서 핫 한제품이라고 하네요.
한동안 대왕 카스테라가 유행하더니
비슷한 모양의 제품이 나오네요.
치즈를 아끼지 않고 아낌없이 꽉꽉 채운
이마트의 신상 제품인
치~즈 몽땅번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ㅎㅎㅎ
저는 이마트에서 장보고 나오는 길에 요상자들에 딱 눈에 띄어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더라구요~~
치즈로만 몽땅 채워졌다는 말에 고민도없이 집어왔습니다.
제가 빵을 정말 좋아하지만 그 중 치즈크림과 어우러진 빵은 정말 사랑이죠.. ㅎㅎㅎ
가격은 4500원이구요.
이마트 에 있는 빵집에서 구매했습니다.
상자도 노랑노랑하니 치즈모양도 그려져 있고
상당히 귀엽네요~~
보이시나요???ㅎㅎㅎㅎ
정말 광고 그대로 빵안에 크림들로만 꽉꽉꽉 채워져있습니다.ㅎㅎㅎ
크기는 큰 케익을 1/4로 나눈 크기의 조각이였어요.
치즈가 막 옆으로 흘러 넘치더라구요~~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정말정말 기대를 하고 먹어봤는데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제가 기대했던 진한 치즈맛이아닌
부드러운 커스터드크림? 같은 느낌의
플레인 치즈크림이더라구요~
크림 맛도 치즈맛은 거의 안나고
우유맛? 플레인요거트맛? 같았어요...
빵도 부드러운 빵인줄 알았는데
그 슈퍼에서파는 크림빵에 빵 느낌이더라구요~
약간 빵껍질이라고 해야하나
딱딱한건 아닌데 그런 느낌의 빵이었어요.
요 제품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제품이라고하는데요.
저희 부모님은 한입 맛보시더니 안드시더라구요.ㅎㅎ
기대에 못미치는 맛이었지 맛없지는 않아서
그냥저냥 제가 다 먹기는 했는데
다시 돈 주고 사먹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저는 호불호 중 불호에 가까웠던 제품입니다 .
비주얼은 정말 좋지만 맛이 너무너무 아쉬웠어요.ㅠㅠ
다시 돈 주고 사먹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저는 호불호 중 불호에 가까웠던 제품입니다 .
비주얼은 정말 좋지만 맛이 너무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저는 많이 아쉬웠던 제품이었지만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는 거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쯤 사먹어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럼 이만 리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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