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5가지

꿉꿉한 장마철 습기 , 장마철 습기 제거 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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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장마로 습도가

60~80 % 까지 넘나들고 있는데요. 

집에 가만히 있어도 꿉꿉하고 덥고 그러더라고요 ㅠㅠ  

이번 주도 장마가 계속된다고 하는데요.

이런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식중독이나 수인성 전염병에 걸릴 위험이 높고

 실내에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이럴수록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5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만능 도구 신문지 사용하기

습기가 생기면 아무래도 많이 걱정되는게 

옷장이나 신발장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겠죠? 

 

 

옷을 정리할 때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신문지가 습기를 빨아들여 옷이 안눅눅해지게 도와줍니다.

또 신발안에서 신문지를 구겨 넣어주면 제습효과가 있어 아주 유용합니다! 

틈틈이 환기 시켜주기

장마기간이라고 해도 잠깐씩 해가 보이곤 하죠??

 집안으로 들어온 습기가 밖으로 나갈 수 있게 

해가 나는 시간에는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켜주세요.

또한 샤워 후에는 반드시 욕실 문을 열어 습기를 밖으로 빼주세요!

빨래는 베란다에서 말리기

겨울에는 건조해진 실내에 습도를 높이기 위해 

집안에서 빨래를 말리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미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실내에 빨래를 말리게 되면 

실내 습도를 더 높이게 되니까 되로록이면

빨래를 베란다에서 말리거나

제습기를 이용해 습기를 조절해 주세요!

천연 제습 효과가 있는 제품 사용하기!

흔히들 많이 사용하는 숯, 신문지, 향초 , 소금 등을 

실내 곳곳에 두거나 제습효과가 있는  

실내 식물을 키우면 제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실내공기는 차갑게 바닥을 뜨겁게

에어컨에 있는 제습기능만 잘 사용해도

집안의 공기가 훨씬 시원해지고 쾌적해집니다.  

집안이 너무 습하다 하면 에어컨을 틀면서 

동시에 보일러도 작동시켜는 주는 것이 좋아요! 

무슨 더운데 보일러를?하는 의문점이 드실 수 있는데요.

 잠깐의 보일러 작동은 눅눅한 습기를 제거하고 

곰팡이가 생겨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이렇게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5가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한번쯤 따라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