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생리대 고르는 밥법, 7가지를 기억하자.

꿀팁 : )/생활꿀팁 : )|2017. 9.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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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씨씨입니다.

이번 생리대 파동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이 생리대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일회용 생리대에서 검출된 각종 독성 물질 때문에

나에게도 부작용 증세가 나타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생리대 사용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식약처 등이 제시한 올바른 생리대 사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전한 생리대 고르는 밥법, 7가지를 기억하자.


1. 생리대 '낱개'로 보관하기

일부 생리대에서 나왔다는 독성물질 휘발성유기화합은
생리대에 잔류해 있을 경우 인체에 유해하다.
하지만 해당 물질은 쉽게 휘발하는 성질이 있어
생리대 구입한 직후 포장을 뜯어 낱개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2. 따뜻한 곳에 보관하기

생리대를 상온에 배치해 두는 것도 독성물질을 증발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개봉한 생리대는 수시간 정도 따뜻한 공간에 방치해두면 독성이 많이 날아간다.

3. 생리대는 3시간에 한번씩 교체해준다

생리대는 분출된 분비물과 함께 고온다습한 환경에 있는다.
세균 번식이 쉬워 흡수력이 좋다고
장시간 한 개의 생리대를 착용하면 습진 등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하루에 6시간 이상 한개의 생리대를 사용하는 것은 삼가해야한다.

4. 삶아 쓰는 면 생리대는 10분 이내로 세탁한다

면 생리대의 겨우 여러번 사용하기 때문에 세탁에 신경을 써야한다.
그런데 10분 이상 면 생리대를 삶을 경우 제품의 외부 방수 천이 손상될 수 있다.
10분 이내로 삶고 완전히 건조 된 후 사용해야 한다.
※ 유해 생리대 파문으로 면 생리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반드시 면 생리대는 구매 후 세탁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5. 탐폰은 몸의 반응을 더욱 시중하게 살펴 사용해야 한다

팀폰은 여성의 질 내부에서 생리혈을 직접 흡수하는 제품이다
.때문에 자주 교체해 주는것은 물론이고 이물감이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제거해야 한다.
사용에 있어 불편함을 느낀다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다른 생리 용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6. 민감한 여성이라면 새하얀 생리대 사용을 자제한다.

새하얀 생리대는 '형광증백제'가 포함되어있다.

이것은 일종의 표백제이기 때문에 민감하다면 누런 생리대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7. 생리량이 적다면 '초 흡수'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생리량보다 생리대 흡수력이 강할 경우에는 질 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생리량이 적다면 사용을 자제하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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