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껍질' 그냥 버리면 안 되는 7가지 이유

꿀팁 : )/생활꿀팁 : )|2017. 9. 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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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씨씨입니다.

피를 맑게 하고 뇌혈관 청소에 좋다 해서 양파는 매일 안 빼먹고 밥상에 올립니다.

근데 양파껍질은 대부분 일반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곤 했는데요.


하지만 이런 양파껍질도 양파 알맹이만큼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어 건강에 좋다고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특히 양파껍질을 말렸다가 우린 물은 피부 염증을 가라앉히고 당뇨와 항암 효과가 있는 '약물'이 된다고 하는데요.

양파껍질에 정확히 어떤 효능이 있다는 것인지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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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 껍질' 그냥 버리면 안 되는 7가지 이유 ]

 


 

1. 염증을 가라앉힌다.

 

양파껍질을 물속에 밤새도록 담가 두면 다음 날 알레르기를 비롯한

다양한 피부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인 ‘약물’이 된답니다.

 


 

2. 해충을 쫓아낸다.

 

만약 창문 방충망 주위에 파리나 모기가 걱정이라면,

양파껍질을 담가 두었던 물을 창문과 문 밖에 두면 해충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3. 머릿결에 좋은 천연영양제

 

충분히 머리를 감은 후 양파껍질 우린물로 헹궈낸다면 좀 더 부드러워진 모발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영양 공급은 덤이죠.

 


4. 당뇨에 좋은 양파껍질

 

중국 사람은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는데도 불구하고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환자가 적습니다.

그 이유가 양파와 양파껍질에 많은 '케르세틴' 성분이 기름기를 분해하기 때문이랍니다.


당뇨는 소변에 당이 많이 들어있는 병을 말하는데 합병증이 더 무서운 병이죠. 당뇨가 생기면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양파껍질은 인슐린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 양파 속에는 글루타치온(Glutathione)이란 성분이 있는데요.

 당뇨 합병증인 백내장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5. 나쁜 콜레스테롤을 낯춘다

 

양파 껍질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말린 양파 껍질 우린 물을 매일 마신다면 건강에 굉장히 좋은 것이죠.

 취향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셔도 좋습니다.

 


6. 소화기계 감염을 막아준다.

 

양파는 항균 효과도 있답니다. 양파 껍질 끓인 물은 소화기계 감염을 막는데 효과적입니다.

딱히 부작용도 없어서 의사가 처방한 다른 약품과 함께 복용해도 좋다고 하네요.

 


7. 항암 효과가 있다

 

양파 껍질에는 항균 효과와 더불어 노화방지제가 듬뿍 들어있으며, 또한 ‘케르세틴’이라 알려진 항암 효소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매일 자기 전에 양파 껍질을 우린 물을 섭취한다면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양파껍질에 농약은 어떻게?

사실 양파는 농약으로 부터 비교적 안전한 농작물입니다. 양파는 늦가을에 정식하고 겨울을 거처 이른 봄부터 급속하게

성장을 하는데 성장기 온도가 낮아 병충해로 부터 피해가 적은 농작물이지요.

그래서 양파에는 농약을 잘 쓰지 않기도 합니다.

 

 

[ 양파껍질 씻는 방법 ]

 

예전에는 양파를 보관 중 싹이 트지 말라고 수확 전에 발아억제제를 살포하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냉장시설을 활용하게 되므로 약제를 살포하는 사람들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염려가 되면 식초나 쌀뜨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헹구어 내면 쌀뜨물이 해로운 성분을 중화시켜 줍니다.


어떠셨나요? 양파껍질은 햇볕에 2~3일 말리기를 하면 세균을 없애준다고 하니,

잘 말려서 건강을 위해 약물로 끓여 드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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